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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페리페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글리터, 페리페라 슈가 트윙클 리퀴드 섀도우

by 다람쥐구 2021. 4. 7.

안녕하세요 

다람쥐구입니다.

 

이제 정말 완전한 봄이 왔어요

 

올해는 벚꽃이 일찍 핀 것 같아요.

올해도 역시나 벚꽃 놀이하러 멀리는 못 가고

집 근처에서 구경했답니다 ㅠ.ㅠ

 

요즘 화장하는데 재미가 붙어서

집 앞에 잠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나가곤 합니다 ㅎㅎ

 

그런데 마스크를 쓰니까 

화장에 힘 줄 곳이 눈밖에 없더라고요

 

원래 립 모으는걸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섀도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리터에 빠져서

이번에 처음으로 글리터를 구입해봤어요

 


페리페라

슈가 트윙클 리퀴드 섀도우

05호 베이지 하모니

 

가격: 할인가 7,200

 

 

제가 간 올리브영에는 5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 5호 베이지 하모니를

구입했습니다.

 

눈두덩이에 바를 용도였다면 

좀 더 화려한 색으로 선택했겠지만

 

저는 애교살에 은은하게 바르고 싶어서

튀지 않는 은은한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딱 보기에도 누디한 컬러죠?

 

이름처럼 베이지톤으로 

반짝임으로만 포인트를 주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글리터는 이번에 첫 도전이라

가장 무난한 컬러로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팁은 틴트의 팁처럼 생겼습니다.

 

이 팁으로 애교살에 문질러보니

생각보다 고르게 발리는 느낌이 아니라서

 

애교살 중앙에 살짝 찍어놓고

손가락이라 다른 브러시로

퍼뜨려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도라에몽 주먹 같은....)

 

정말 은은하게 반짝거려서 

애교살에 발라주면

애교살도 통통해 보이고

 

눈물이 맺힌듯한? 느낌을 줘서

여리여리 해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ㅋㅋㅋ

 

아직까지는 집에서만 발라보고

외출할 때는 발라보지 않았는데

 

요즘처럼 날씨 좋을 때 

많이 바르고 나가고 싶네요 ㅎㅎ

 


화장은 지우기 정말 귀찮지만

하는 동안 즐거움과

하고 나서의 뿌듯함 때문에

 

자꾸 하고 싶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벌써 수요일 밤이네요

남은 목, 금도 화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직접 구입해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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