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샌드위치, 파리바게트 샐러드 식사대용으로 추천하는 메뉴

안녕하세요 다람쥐구입니다.^_^

열심히 방 정리를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방정리 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급하게 한 거라 생각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ㅠ.ㅠ

 

방 정리를 마치고 블로그에 잠시 신경 쓰지 못 한동안에

집에서 홈트레이닝도 시작을 하고 

건강식으로 집밥을 먹고 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엄마께 받은 기프티콘 하나...

 

 

그것은 바로

'뚜레쥬르 샌드위치 교환권'이었습니다

 

네,, 전 샌드위치 킬러입니다 ㅎㅎㅎㅎ

 

산책 겸 동네 한 바퀴 돌고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교환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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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뚜레쥬르 햄&포테이토 샐러드 샌드위치

가격 : 5,500원

맛 : ★★★

저는 뚜레쥬르보다는 파리바게트를 더 자주 가는데

뚜레쥬르에서 샌드위치는 처음 사보네요 ㅎㅎ

 

'햄&포테이토 샐러드 샌드위치'를 샀고

가격은 5,500원이었습니다.

교환권은 5,000원짜리여서 500원은 따로 계산을 해서 샀습니다.

 

아침을 10시경에 먹고 4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로

산책을 하고 사 왔더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핳

 

집에 도착하자마자 유튜브를 틀어놓고 먹었습니다

 

저는 샌드위치에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 샌드위치에는 오이, 로메인으로 추정되는 채소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포테이토 샐러드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지만

머스타드소스인지 톡소는 향이 끝으로 갈수록 강해서 

저처럼 머스타드소스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소스에서 불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은 두 개 다 먹으니까 배불러서 한 끼 해결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2. 파리바게트 케이준 치킨 샐러드

가격 : 6,000원

맛 : ★★★★

샌드위치를 사서 오는 길에 

샌드위치만 먹기는 심심할 듯해서

파리바게트에서 들려서 제일 좋아하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도 함께 사 왔습니다.

 

샐러드는 왠지 죄책감이 덜 하지요 ㅎㅎ

 

케이준 치킨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니 아주 든든했답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소스가 특히 맛있는 거 같아요

'허니 머스타드 소스'라고 하는데

머스타드 특유의 톡 쏘는 향과 맛이 안 느껴져서 좋아하는 소스랍니다.

 

그리고 저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데 특히 호두에 심한 알러지가 있고,

다른 견과류는 많이 먹지 않으면 심하지 않은데

이 샐러드에는 아몬드가 뿌려져 있어서

저는 소스에 섞기 전 항상 다 아몬드를 골라낸답니다..ㅎㅎ

그렇게 해서라도 먹고 싶은 샐러드예요 ㅋㅋㅋㅋ

 

하지만 견과류 알레르기가 심한 분들이라면 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먹을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먹고 싶네요,,

가격은 6,000원이었습니다.

5천 원대의 가격이었던 거 같은데 계속 가격이 오르더니

어느새 6천 원까지 올랐네요..

 

자주 사 먹기는 힘든 샐러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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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별 다른 일 없이 지내다 보니

포스팅할게 별로 없네요 ㅠ.ㅠ

 

얼른 여기저기 다니면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싶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___^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