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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핸드크림] 건조한 겨울 필수품, 핸드크림 스카이 보틀 화이트 레인

다람쥐구 2021. 11. 22.

안녕하세요

다람쥐구 입니다

 

이제 정말 겨울인가 봅니다..

 

갑자기 비가 오더니

엄청 추워졌더라고요!

 

저는 겨울에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 사람인데

 

쓰던 핸드크림이 다 떨어져서

올리브영에서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스카이 보틀

화이트 레인

 

인생 처음으로 

만 원이 넘는 핸드크림을 구입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파란색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저격해버린 패키지..

 

 

뭔가 고급스럽게 생긴 

튜브형 핸드크림입니다.

 

근데 말랑말랑한 재질은 아니고

딱딱한?

누르면 그 부분대로 접히는

그런 재질입니다

 

 

전에 쓰던 것도 그런 재질이라

이번에는 피해보려고 했는데

제일 맘에 드는 향이

이거밖에 없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ㅎㅎ

 

 

뚜껑을 열면

새 거 답게 씰이 붙어있습니다

 

 

말랑말랑한 튜브형은

공기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은 거 같아서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바른 느낌은

겨울에 쓰기 좋게 

꾸덕꾸덕합니다

 

여름에는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의 꾸덕함이라

 

겨울 동안에 얼른 써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향은 약간 꽃 향인데 

비 온 후의 냄새 같기도 한...?

 

정말 향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ㅎㅎ

 

저는 꽃향을 좋아하지 않는데

강한 향이 아니라서

이 향에 꽂힌 것 같습니다 :-)

 

핸드크림 필요하신 분들

올리브영에서 시향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이 글은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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