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쥐구 입니다
저는 혼밥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럴 때 가끔 생각나는 게
서브웨이예요 :)
최근에도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점심시간이 돼서
서브웨이에 갔습니다 ㅎㅅㅎ
서브웨이 고양터미널점
서브웨이에 있는 메뉴입니다
빵 종류 외에도 랩도 있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먹기 좋게
샐러드로도 팔고 있죠 :)
저는 거의 에그 마요를
먹는답니다 ㅋㅋㅋ
재료들이 통에 잘 담겨있고
여기서부터 차례대로
넣을 재료, 뺄 재료를 말하면서
주문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저는 고정적으로 빼는 채소는
양파, 피망, 할라피뇨입니다
가끔 양파랑 할라피뇨는
넣을 때도 있지만,
피망은 절대 절대....❌
에그 마요가 조금 적게 들어간듯한 건....
저의 기분 탓일까요..?ㅠㅠ
서브웨이는 만들어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농담이 있는데요 ㅋㅋㅋ
정말 잘 싸주시는 분들이
만든 걸 받으면 먹을 때
흘리는 거 없이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반면에,
많이 안 해보신 분이 만들어주시면
재료가 술술 빠져나오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이 날은 흘리는 거 없이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자리를 몇 개 빼서 그런지
자리는 아주 많지는 않고
넓은 테이블로 6개 정도
작은 테이블 4개 정도 있었습니다
공간 자체는 제가 가 본 서브웨이 중에서는
가장 넓은 편에 속했습니다.
일산에서 혼밥 또는 친구랑
간단하게 먹게 된다면
서브웨이는 어떠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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