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기본템으로 있으면 좋은 패션 아이템!

안녕하세요~

다람쥐구 입니다 ㅎㅎ

 

또 쇼핑을 해버린 다람쥐구입니다 ㅋㅋㅋ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미세먼지도 없고,,

저는 이 포스팅을 쓰고 산책이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신발을 신고말이죠 ㅎㅎ

 

이번에 제가 또 쇼핑을 해서 지른 아이템은 바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입니다.

 

컨버스는 베이직 아이템이죠! 

바지에 신어도 어울리고 치마에 입어도 어울리는 정말 하나쯤은 있으면 

뽕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컨버스는 척테일러보다 올스타가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아이쇼핑을 하다가 컨버스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해보니

척테일러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눈여겨만 보고 있다가 드디어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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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색상 : 블랙

사이즈 : 220

가격 : 89,000

만족도 : ★★★★★

 

집에 도착하자마자 꺼내서 한 장 찰칵!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사고 너무 맘에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올스타는 앞 코가 완전 백색이고 넓은데 척테일러 제품은 살짝 베이지빛이 돌고 좁고

제가 느끼기로는 굽도 올스타보다는 높은듯해요

 

그리고 저는 220 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컨버스 척테일러 블랙 제품은 10 단위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운동화를 225 사이즈를 신는데

척테일러가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230은 커서 들썩거릴 것 같아 

220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컨버스는 조금 크게 신는 맛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한 사이즈 크게 사서 끈을 꽉 조여 신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혹시 구입계획이신 분들은 체크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저는 뒤에 있는 저 포인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색상을 사도 뒤꿈치 부분에 딱 있으면 뭔가 더 멋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블랙이라 어떤 색상에 붙어있어도 다 어울리고 말이죠 ^^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신어보았습니다

집 앞에 잠깐 나갈 일이 있어서 바로 개시를 해주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베이직하고 깔끔..!!!! 

왜 컨버스를 이제야 구입을 했을까요..ㅜㅜ

더 일찍 구매했으면 많이 신고 다녔을 텐데.. 요즘은 신고 나갈 일이 딱히 없어서 슬픕니다..

 

꼭 찍어보고 싶었던 샷!

이렇게 찍으니 왕발같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볼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신고 다녀와보니 모든 신발이 처음엔 그렇겠지만

발뒤축이 아프네요..

그리고 컨버스는 발바닥이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쿠션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뒤꿈치는 신다 보면 익숙해질 거 같아서 당분간 신고 나갈 때

밴드를 붙여주려고 합니다 ㅎㅎ

 

한 가지 또 불편한 점은 신고 벗기가 불편하다는 점..?ㅋㅋㅋ

저는 벗을 때 그냥 끈을 다 풀어서 벗고 다시 신을 때 묶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이 날은 캐주얼하게 입고 컨버스를 신어봤는데

다음번에는 또 다른 스타일로 입고 신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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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옷보다는 가방, 신발, 액세서리에 자꾸 눈이 가네요

봄을 준비하고는 있는데 상황이 도와주지 않는...ㅜㅜ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이 앞으로 계속 올 텐데

하루빨리 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____^

 

 

>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