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세일 추천템 :: 웜쿨 상관없는 바닐라코 워터드롭 베일 틴트 러브미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다람쥐구입니다.

 

3월 올리브영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일 기간 동안 추천템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올리브영 세일 기간은

3월 2일 ~ 3월 8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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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워터드롭 베일 틴트

(미니 사이즈)

 

색상

RD01 러브미

 

 

 

 

저는 무신사에서 쿠폰 할인으로

구매를 했는데 찾아보니

올리브영에도 본품으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틴트를 끝까지 쓴 적이 거의 없다 보니

오히려 본품보다 미니 사이즈가

더 가성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름 쿨톤이라

벨벳립이나 매트한 립보다는

촉촉한 틴트류를 더 많이 사용했는데

 

이제 봄 날씨도 오고 하다 보니

완전 매트는 아니더라도

약간 벨벳 질감의 틴트를 써보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쓰여있는 설명으로는

발릴 때는 촉촉하게 발리고

마무리에 보송하게 되는 블러 틴트

라고 적혀있습니다.

 

롱래스팅이라고 자신 있게

적혀있으니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벨벳 질감의 보송한 틴트답게

박스도 부드러운 질감입니다.

 

 

 

 

 

 

미니는 색상이 두 종류만 있어서

둘 중에 좀 더 손이 갈 것 같은

RD01 러브미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상세 페이지 설명을 볼 때

어느 정도의 사이즈인지

가늠이 잘 안 되었는데 받아보니

정말 작은 사이즈입니다.

 

 

 

 

손이 큰 편도 작은 편도 아닌데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 되는

정말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작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보이는 것처럼

양이 정말 적어서 틴트 사면

끝까지 사용하기 힘든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습니다.

 

 

 

 

팁은 입술 각도에 맞게 나와서

바르기에 편안했습니다.

 

본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니 사이즈는 입구에서 팁을 뺄 때

양조절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팁을 배면서

입구가 좀 더러워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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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이 있는데

틴트에서는 처음 맡아보는 향이고

스킨케어류에서 맡아본 그런 향이었습니다.

 

크게 거슬리는 향은 아니었지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향입니다.

 

 

 

 

최대한 비슷한 색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레드빛이 많이 도는 것 같아 보이지만,

또 마냥 빨갛진 않고

 

살짝 분홍빛도 섞인 듯한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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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로만 지웠을 때의 착색입니다.

 

착색된 색상도 원래 틴트 색상과

동일합니다.

 

입술에 바르고 음식을 먹었는데

그때까지 남아있는 정도의

착색력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워터틴트보다는

착색력이 좀 더 있는 편이었습니다.

 

 

 

 

입술에 바른 모습입니다.

 

입술에 바르니 좀 더 분홍빛이

도는데 그렇다고 완전 쿨톤의 핑크색상은 아니어서

 

웜톤 분들 중에서도 핑크 색상이

받는 분들은 같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마무리감이 보송해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이 건조해져서

각질이 약간 올라왔습니다.

 

바르기 전에 보습을 잘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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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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