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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닐라 라떼 만들어 먹는 방법 ::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 내돈내산

다람쥐구 2023. 3. 20.

 

 

안녕하세요.

다람쥐구입니다.

 

요즘 집에서 카페 음료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스타벅스에 바닐라 시럽을 판다길래

구입을 해봤습니다.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

 

가격: 9,000원

 

 

 

 

평소 스타벅스를 즐겨 가는 편은 아닌데

전에 선물로 받은 기프티카드의 금액이 남아서

 

뭘 사 먹을까 하다가 시럽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을 하러 근처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스타벅스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MD상품 구경하는 건 국룰이죠?😁

 

 

 

 

세 가지 종류의 시럽을 묶어서 판매하는

세트 상품도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 시럽을 넣어서

드시거나 스위트 시럽을 넣는 분들은

세트가 더 낫을 것 같습니다.

 

세트 가격은 23,000원입니다.

 

180ml라서 한 병당 약 7,000원대라고

생각하면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기 전에 여러 블로그 리뷰들을 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시럽 펌프를 함께 구입했는데

 

저는 굳이 펌프까지는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펌프 가격은 3,000원입니다.

 

 

 

 

단품으로 바닐라 시럽과 헤이즐넛 시럽을

판매하고 있는데 스위트 시럽은 보이지 않았는데

따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용량은 280ml인데 세트보다

100ml 더 많은 양입니다.

 

 

 

 

집에서 카페 음료를 만들어 먹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홈카페라테 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탐나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꾹 참고 시럽만 구입했습니다.

 

 

 

 

 

 

카페에 가면 바닐라 라테, 밀크니, 녹차 라테를

가장 많이 시켜 먹는데 이제 집에서

바닐라 라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ㅎㅎ

 

 

 

 

800 칼로리..

다 먹었을 경우겠지만

 

역시 액상과당의 칼로리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예뻐 보여서 찍은

스타벅스 모음샷.

 

뒤에 텀블러도 생일 선물로 받은

텀블러인데 저기에 타마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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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바닐라 시럽은 당을 30% 낮췄다고 합니다.

 

낮추기 전엔 얼마나 달았던 건지..

 

그런데 또 바닐라 라테는 약간 단맛에

마시는 것도 있는데 많이 넣어도

별로 달지 않을까 봐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빨리 먹을 테니까요.

 

집에서 즐길 때는

캡슐 커피 + 우유 150ml에 시럽 6 펌프를

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유통기한도 내년까지 넉넉합니다.

 

매일 마시지는 않아서

날짜가 넉넉한 게 좋습니다.

 

 

 

 

가득 차있지 않은 양..

 

개인적으로 만들어 마셔봤을 때

단맛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꽤 강해서

6 펌프를 넣으면 많이 달 것 같습니다.

 

저는 우유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티스푼으로 3-4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적당히 달달하게 맛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시럽을 많이 넣는 것보다

조금씩 넣어서 맛을 보면서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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