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파데프리 톤업 크림, 페리페라 밀크 블러 톤업 크림

안녕하세요 

다람쥐구 입니다^__^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ㅎㅎ

 

날씨가 풀리면서

화장을 해도 금방 다크닝이 오고,

땀 때문에 마스크 묻어남이

더 심해졌어요

 

얼굴톤은 밝히고 싶은데

쿠션을 두드려도 금방 묻어나고

지워져서 고민을 하다가

 

페리페라에서 나온 

톤업 크림을 구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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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밀크 블러 톤업 크림

02호 벨벳

가격 : 10,000원

구입처 : 올리브영

 

 

 

톤업 크림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 써보지도 않았는데

 

지금까지 피부가 건성이었어서

촉촉한 제형을 썼는데,

 

최근에 지성? 수부지? 피부로 바뀌면서

살짝 매트한 제형으로 사봤습니다.

 

01호는 퓨어로 촉촉한 제형이고,

02호는 벨벳으로 실키한 느낌의 제형입니다.

 

자외선 차단도 되는 제품이라

선크림 대신으로도 사용 가능할 듯 하지만,

 

저는 선크림은 항상 따로 

챙겨 바르는 편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살짝 단단함이 보입니다.

 

1호보다는 매트한 제형이다 보니

발릴 때 뻑뻑하지 않을까 했는데

발림성은 좋았습니다.

 

향은 톤업크림에서

많이 맡아본 향이었는데,

 

얼굴에 바르고 나서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향이 나서

저는 살짝 불호였습니다.

 

손으로 펴 바르기보다는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주었습니다.

 

왼쪽이 안 바른쪽,

오른쪽이 바른쪽인데

생각보다 많이 톤업이 되지는 않습니다.

 

얼굴에 발랐을 때도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톤업이 많이 안돼서

아쉬웠습니다.

 

쿠션 전에 살짝 밝혀놓고

한 번 더 두드리는 정도로 

써야 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벨벳 제형이라

주름 끼임은 살짝 있었고,

 

워터푸르프인지

물로 씻었을 때 닦여나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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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다른 톤업크림에 비해 저렴

* 근처에 가볍게 바르고 나가기 좋음

* 벨벳 제형이라 팩트 안 해도 됨

 

단점

* 주름 끼임이 있음

* 생각보다 톤업이 많이 되지 않음

* 클렌징 꼼꼼하게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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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