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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 소희 추천 기초아이템, 시타 수분크림 후기

by 다람쥐구 2020. 10. 15.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져서 

갈라지고 찢어져서 피가 나는 요즘입니다 ㅠㅠ

 

최근에 기초단계 크림을 다 써서

새로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바로 

 

시타 수분크림입니다.

(시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계신

소희님의 추천으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ㅎㅎ)

 

안 그래도 크림이 다 떨어져 가서

사야겠다 생각하던 중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어서

관심 있게 둘러보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뜯어보니 완충제로 한 번 

씌워져 있었고,

 

별다른 포장 없이 비닐로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튜브 형태이다 보니

씰이 붙어있는 건 당연!

 

도착해서 뜯어보자마자

씰을 제거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점도는 있어 보이지만,

묵직한 제형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시타 홈페이지에 설명을 보면

수분크림이 두 종류가 있는데,

 

1. 데일리

모든 피부가 사용해도 되고,

촉촉하고 점도 있는 크림

건성 피부 추천

 

2. 인텐시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가 사용하면 좋고,

부드럽고 묽은 제형

지성 피부 추천

 

이라고 합니다.

 

육안상 보기에는

흐르는 타입은 아니지만,

꾸덕한 타입도 아니라서

겨울에 쓰기엔 건조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처음 손등에 펴 발라보았을 때는

 

-가볍게 발린다.                                                          

-촉촉하다.                                                                 

-겨울엔 건조할지도 모르겠다 (여름에 발라도 될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느꼈다.

 

씻고 얼굴에 손등보다 많은 양을 발라보았더니

 

- 생각보다 가벼운 제형은 아니다.

- 촉촉하다                             

- 여름에 바르면 안 되겠다 ㅎ      

 

얼굴에 발라보니 생각보다

두껍게 발리는 제형이었다.

 

여름에는 바르면 금방 기름질 것 같은 느낌이었고,

겨울에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가서 

금방 얼굴에 당김이 오거나 하지 않을 느낌입니다.

 

보통 여름과 겨울 스킨케어를

다르게 한다고 하니,

 

겨울이 되고 있는 요즘에는

딱 적당한 수분크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여름엔 지성, 겨울엔 건성피부이다 보니

겨울~봄 동안에는 데일리를 쓰고

 

여름이 되면 인텐시브 라인을 

써볼까 합니다.

 

기초단계에 정착할만한

라인을 찾지 못해서 여러 가지 써보고 있는데

 

크림은 시타로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 전에 썼던 이즈 앤 트리 젤 크림도 잘 썼어서

이번 크림 다 써보고 더 맘에 들었던 제품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듯싶습니다~

 

https://g9-story.tistory.co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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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제가 직접 구입해서 쓰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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