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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원갈 때 신분증 챙겨야 한대요! 언제부터? 병원에 갈 때 신분증 챙겨서 다니셨나요? 저는 항상 깜빡하곤 했는데요. 사실 지금까지는 신분증을 갖고 가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가는 병원인 경우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핸드폰 번호 등을 적어서 제출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반드시 신분증을 검사한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신분증 검사 언제부터 시작? 병원 신분증 검사는 다음 달인 5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깜빡하고 가는 경우가 잦을 것 같은데 시행되기 전부터 챙겨 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진 때만 필요한가요? 처음 가는 병원일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하는 검사라고 생각하고 초진일 경우에만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 2024. 4. 9.
5월 어린이날 만든 사람과 주말에 겹치면 대체공휴일 인정되는지 알아보기 5월은 가장 이벤트가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많은 날이 있죠. 그중에서 공휴일로 인정되는 날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뿐인데요! 그토록 기다렸던 어린이날이 주말에 겹친다면 이 날은 대체 공휴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린이날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은 독립운동가인 동시에 사회 운동가였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기였던 한국에서는 어린이들이 학대를 받고 착취를 받는 것은 물론이었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이날을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이 제정된 날짜 어린이날을 제정한 날은 1922년 5월 1일입니다. 어린이 해방선언문.. 2024. 4. 5.
벚꽃축제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인생사진 촬영 방법 예상치 못하게 기온이 낮아서 예정되어 있던 벚꽃 축제가 밀리다가 이제야 제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벚꽃 축제에 가면 꼭 건져와야 하는 것이 바로 사진일 텐데요. 다들 벚꽃 보러 어디로 가시나요? 이미 유명한 스팟은 언제 가든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벚꽃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메라 노출을 길게 쓰기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대부분 노출 조정이 가능합니다. 노출을 길게 쓴다는 건 빛을 오랫동안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찰칵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요! 주로 밤에 달 사진을 선명하게 찍을 때나 높은 곳에서 자동차 불빛의 궤적을 찍을 때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노출을 길게 쓰면 움직이는 사물은 선명하지 않고 궤적만 남게 됩니다. 이.. 2024. 4. 3.
블랙데이는 또 뭐야? 나는솔로에서 짜장면을 먹는 이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어 곧 블랙데이가 다가옵니다. 달마다 무슨 데이가 왜 이렇게 많을까요? 블랙데이에는 또 뭘 해야 하는 건지, 뭔가를 주고받아야 하는 건가? 단순하게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블랙데이는 뭘까?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 받지 못한 남녀끼리 모여서 짜장면을 먹는 날입니다. 앞선 두 달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사람들끼리 모아서 그 안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날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블랙데이 언제? 매달 14일마다 기념일이 하나씩 꼭 있는데요. 이번 4월 14일이 블랙데이입니다. 2월과 3월에 이벤트를 챙기지 못했다면 4월 이벤트를 챙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연히 좋은 인연이 나타날지 모르잖아요? 왜 생겼을까 생겨난 정확.. 2024. 3. 29.